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삼국 (문단 편집) === 관문 === ||[[파일:토탈워_삼국_관문위치_3.png|width=700]]|| || 1.7.1 패치 이후 관문 위치 || 1.6.0 패치와 함께 무료로 업데이트되었다. * 고관 * [[호로관]] * [[함곡관]] * [[가맹관]] * 귀관 * 기관 * 산관 * [[동관]] * [[무관]] 총 9개의 관문이 추가되며 특히 장안 앞에 있는 동관 옆 강길은 아예 이동 불가가 되어 한 턴만에 강길을 이용해 장안까지 도달하는 것이 막혔다. 관문 소유 세력과 전쟁 상태가 아닐 경우에는 통과가 가능하며 점령 시에는 공성무기가 필수이다.[* 햄탈워 요새도 전쟁 상태가 아닐 때에는 통과가 가능했지만 공성무기가 필수는 아니다.] 처음 업데이트 당시에는 [[호로관]] 위치가 고증과는 일치하지 않았는데 이를 수정하면 세이브 파일들이 모두 깨지기 때문에 이 문제는 이후 업데이트에서 수정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1.7.1.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출시 후 관문 전투는 재밌다는 평가도 있다. 일반 공성전은 성벽을 제외하곤 모두 평지인데 반해 관문 공성전은 성벽 내부에 언덕과 폭이 좁은 다리가 존재하기에 공격전과 방어전 모두 색다른 전략을 짜는 맛이 있다. 그러나 AI의 관문 대응법이 개판이라 켐페인에서의 관문은 악평일색. 관문의 방어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AI 군대는 관문을 잘 상대하려하지 않는데 문제는 말이 관문이지 옆길에 샛길까지 우회로가 차고넘치다보니 관문이 제값을 하는 일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고관, 가맹관, 무관, 산관 같은 육지 관문의 겨우 그나마 밥값을 하는 정도이나[* 고관과 무관은 우회로가 없어서 유일하게 자기 역할을 온전하게 수행하고 가맹관은 파서나 무도 방면으로 살짝만 돌아오면 무력화, 산관은 안정이나 한중 쪽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 이렇다보니 주변 지역을 모두 점령당했는데 관문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유지비도 비싼데 공격용도로 쓸 방법은 아예 없고 방어용도로도 쓸모가 없으니 AI 세력들이 그냥 무시하는 것.] 나머지 강 관문의 경우에는 방어선으로써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처참하다. 강 바로 옆에 위치한 나머지 관문들의 경우 강을 통해 이동하면 아무런 제지 없이 그냥 뚫고 지나갈 수 있어 말이 관문이지 그냥 장식품들에 불과하다. 영천부터 장안까지 관문만 3개(호로관, 함곡관, 동관)가 있는데 강을 타고 이동하면 다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관문을 풀업시키든 말든 AI들은 건들지도 않고 그냥 지나간다.[* 패치로 동관 바로 옆 강은 도하 및 이동 불가 지역이 되긴 했는데 동관 건너편 하동 지역은 그냥 맨땅. 하동에 상륙하고 동관을 넘어서 다시 강으로 들어가버린다.] 방어시설로써의 가치가 없는 것. 애초에 강에서의 이동속도가 빠르다보니 관문이 없을 때도 AI들이 강을 타고 움직였었다.[* 형주에서 익주로 넘어가는 귀관의 경우 위치상으로는 익주의 출입문이 되어야 하지만 상술한 이유로 그냥 익주의 '''자동문'''이 되었다.] 정착지 시스템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관문도 포위가 가능해서 적군이 관문을 말려죽이면 그만인 것도 문제. 심지어 버그까지 있어서 관문이 포위되면 입출입이 자유로워지는 어이없는 상황도 터진다. 한 군단으로 관문을 포위하니까 다른 군단들이 관문을 그냥 지나가버리거나, 관문을 포위중인 적 군단을 내 군단으로 공격했는데 '''관문을 그냥 뛰어 넘어서 도주'''하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발생. 역사상에서 강을 도하해 관문을 우회하는 방법은 존재하긴 했다. 조조와 마초가 맞붙은 동관 전투에서 조조는 황하를 넘어 동관을 우회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다만 조조가 도하하다가 마초군의 기습으로 죽을 뻔했다. 원래 도하는 위험하지만 게임 시스템에 이를 적용하지 않아 그냥 강 아래로 우회하면 불이익은 없고 꿀만 빨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악평을 받은 것. 1.6.1. 패치로 강 길 이용시 보급품이 크게 감소하며[* 그러나 상술한 문제로 AI는 여전히 관문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속도가 느려졌어도 관문에 병력을 꼴아박을 리가 있나.] 관문의 보급품이 증가하였고 포위시에도 주둔군 피해를 받지 않게 되었다. 또한 관문 1티어부터 포병이 배치되는 것으로 주둔군이 수정되었다. [[https://i.redd.it/edf5k97ihvp51.png|커뮤니티에서 제작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관문 정착지의 영역을 수정하는 건 게임 자체의 코딩에 관련된 부분이라 수정이 쉽지 않지만, 유저들은 관문이 더 유용해지길 원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차후에 도하 가능 지점을 제한하거나 적이나 중립 세력이 관문을 더 통과하기 어렵게 하는 식으로 수정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AI들이 관문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는 등 관련 모드들도 늘어나고 있다. 1.7.0. 패치로 인접 현에 비단, 향신료, 상업 수입 증가 옵션이 붙었으며 유지비가 감소하였다. 1.7.1. 패치로 모든 관문 근처에 있는 강길이 막혔다. 드디어 방어적인 면에서는 제 역할을 해내게 되어 '넌 못 지나간다!'를 시전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해상 ZOC 같은 방식으로 추가한게 아니라 그냥 강길을 돌이나 급류로 처리해서 막아버리는 단순무식한 방법을 써버렸다. 이로 인해 서량, 익주 스타트 팩션들은 해상무역이 매우 빡세졌으며, 호로관을 옮기면서 낙양의 방어는 정말 튼튼해졌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수익성이 너프되었다.[* 낙양은 농+상+고대수도 버프+관문 여러개라는 수익+요소의 총집합이였는데 숲이 잘리고 항구 하나만 남았으며 그나마도 홍농 먹는다고 해상교역이 되는 것도 아닌 땅이 되었다. 사실 상업수익도 애매한게 상업수익은 원래 %보정이 합연산이라 관문 하나 더 는다고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